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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노홍철이 당나귀 홍키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하하랜드' 2회에서는 노홍철과 당나귀 홍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노홍철에 "홍키 잘 지내냐"라고 물었고, 노홍철은 "우리가 한 번 나가지 않았냐. 주변 사람들이 이제 날 보면 홍키의 안부를 묻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유진은 노홍철에 "이제 이름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내가 밖에서 '로희 엄마'라고 불려서 내가 그렇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노홍철은 "이 기분이 싫은 건 아닌데 신기하더라"라고 덧붙였고, 유진은 노홍철에 "홍키를 키운 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노홍철은 "이제 두 달 조금 넘었다"라며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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