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이한열 열사를 추모했다.
오상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한열 열사의 사진과 함께 "강권의 최루탄으로 젊은 생을 마감한 이한열 열사 선배님을 추모한다. 더 나은 세상을 바랐던 이들의 모든 희생이 무의미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글을 적었다.
6·10 민주항쟁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1987년 6월 9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경찰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이한열 열사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