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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주 출신 일본인 배우 쿠츠나 시오리가 ‘데드풀2’에 캐스팅됐다고 1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그가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데드풀2’는 시간이동 뮤턴트 케이블 역에 조쉬 브롤린이 캐스팅됐으며, 뮤턴트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출연한다.
잭 캐시는 빌런으로 출연한다. 일각에서는 그가 ‘블랙 톰’을 연기할 것으로 예측했다.
쿠츠나 시오리는 2006년 제11회 일본 미소녀 선발대회 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방송된 TBS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에서 귀국자녀 역할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데드풀2’는 2018년 6월 1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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