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크로스진 멤버 신이 제7대 복면아이돌로 선정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복면돌로 페이스 지니어스가 첫 출연했다. 페이스 지니어스는 첫 등장이지만 얼굴 공개를 염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이 페이스 지니어스에게 “아이돌 계의 소문난 얼굴천재가 은우군 그리고 로운군”이라며 “그럼 은우와 로운에 비해 어떻냐”고 묻자 페이스 지니어스는 “그보다 더 원조가 있었다면, 제가 있었다”고 답했다.
또 페이스 지니어스는 “개인데뷔는 2011년 3월 , 팀은 2012년 6월에 데뷔”했다며 “아시아 CF모델상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또 공유, 이민호와 함께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얼굴 공개를 위한 탁구공 디스코 게임이 진행됐다. 그 결과 가장 적은 탁구공을 빼낸 페이스 지니어스의 얼굴 공개가 결정됐다.
제7대 복면아이돌의 주인공은 크로스진의 신. 페이스 지니어스는 배우 신원호로도 활동 중인 크로스진 리더 신이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