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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과의 여행에 기대를 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내일 여행 가니까 이발하러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아이가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록 미용을 받고 있는 아이와 품에 안은 보호자의 얼굴이 모두 보이지 않지만 정황상 손연재와 아들로 추측된다. 다소 낯선 상황인지 손연재의 품에 안겨 옷자락을 꼭 쥐고 있는 자그마한 손이 사랑스럽다. 그러나 손연재 아들은 의젓하게 낯선 미용사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 살짝 옆을 보고 있는 동글동글 조그마한 머리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결혼해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11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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