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데뷔 28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28th anniversary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지금 바로 정확한 대답을 못해드려 너무 죄송해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거라 믿어요. 저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했다.
이날은 젝스키스가 1997년 4월 15일 데뷔한 지 정확히 28년이 되는 날. 장수원의 진심 어린 고백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컴백 힌트?”, “옐로키스(팬덤명) 언급한 것도 의미심장해”, “다시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길”이라는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수원을 비롯한 젝스키스 멤버들은 꾸준히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팀 완전체로서의 움직임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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