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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제훈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말했다.
영화 '박열'의 배우 이제훈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배우What수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제훈은 "올해 내가 데뷔 10주년이 됐다. 기분이 이상하다. 시작한 게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며 입을 열었다.
이제훈은 "나는 앞으로도 20주년, 30주년 계속 오래 연기할 생각이다. 그 때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열'은 1923년 일본 도쿄, 6천 명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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