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삼성 이원석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원석은 2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6으로 뒤진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양현종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르 쏘아 올렸다. 시즌 6호.
삼성은 6회말 현재 삼성에 3-6으로 추격했다.
[이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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