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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듀오 D&E 은혁·동해가 전역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레이블SJ 측은 14일 오전 "D&E가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 팬미팅을 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이번 팬미팅은 동해와 은혁이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약 2년 만에 갖는 특별한 만남의 자리인 만큼, 멋진 무대와 게임을 비롯해 진솔한 소통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D&E는 입대 전 발매한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으로 한터차트, 가온 앨범차트 등 국내 음반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및 팝 앨범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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