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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모티콘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애니메이션 ‘이모티:더 무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모티:더 무비’는 스마트폰 속 이모티들이 살고 있는 또 다른 세상 '텍스토폴리스'에 찾아온 거대한 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이모티 절친 3총사인 '진', '하이파이브', '핵키 브레이크'가 펼치는 스마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사실 스마트폰 안의 비밀 세계인 '텍스토폴리스'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모티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 캐릭터는 물론, 다양한 색을 가진 귀여운 이모티들이 선보일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매력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귀여운 비주얼 뿐만 아니라 화려한 영상미 속에서 펼쳐지는 개성만점 이모티들의 케미스트리는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극장가를 노란 캐릭터 열풍으로 물들일 ‘이모티: 더 무비’는 오는 8월 3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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