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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6' 행주가 실명의 위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 3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2차 예선 모습이 그려졌다.
리듬파워 행주는 "지구인 응원갔다가, 예상치 못하게 탈락하는 것을 보고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병원에 갔는데 실명의 위험이 있고 난치병이라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매 순간순간이 즐겁다. 아픈 것보다도 신났던 것이 컸기 때문에 부딪혀보려고 한다. 그러면 아마 완치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또 "안좋게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만, 절반은 긴장을 안하고 있기도 하다. 뭔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과 함께 2차 예선을 시작했고 빼어난 실력으로 올 패스를 받았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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