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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레게 듀오 스컬&하하와 배우 이선빈이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에 나섰다.
스컬과 하하, 이선빈 양측은 8일 여름을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원 러브'(One Love)를 오는 1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원 러브'는 한 여자를 일편단심 사랑하는 남자의 열정적인 마음을 그려낸 레게 스타일의 러브송으로, 라틴 풍의 기타 선율과 흥겨운 리듬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특히, 스컬과 하하의 자메이카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레게 톤의 래핑과 이선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시너지를 냈다.
스컬과 이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라디오 갤럭시와 롱캔디(LONG CANDY)가 작곡했다.
스컬&하하는 최근 발매한 곡 '노라'(NORA), 히트곡 '부산 바캉스',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 등 다양한 스타일의 레게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노래와 춤, 자작곡 실력을 선보였던 이선빈은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콴엔터-웰메이드예당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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