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롯데 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이 kt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8일부터 사직구장 1층과 3층 매장에서 파손 배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손 배트는 경기 중 선수들이 직접 사용한 것으로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으며, 고급 진열 케이스에 넣어 판매한다. 또 구단 인증서가 진열 케이스 안에 동봉돼 있다.
판매 수익은 시즌 종료 후 기부처를 선정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파손 배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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