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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홀로서기 이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숙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첫 번재 솔로를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지숙이 녹음실에서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숙은 편안하고 수수한 사복 차림과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지숙은 '가십 걸'(Gossip Girl), '에이'(A), '마하'(Mach), '텔미텔미'(Tell Me Tell Me)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7년 레인보우가 해체한 후 지숙은 현 소속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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