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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9월 결혼설…전 소속사 "확인 중"
2017-08-09 08:55:3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30)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9일 문현아의 전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결혼설과 관련 마이데일리에 "문현아의 새 소속사 측에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가 복수의 가요 관계자를 인용해 문현아가 "다음 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비공개 스몰 웨딩을 올린다"며 "예비 신랑은 7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라고 보도했다.
문현아는 지난해 9월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이후 솔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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