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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천우희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현장사진 하나씩 풀어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눈을 지긋이 감은 채 드라마 역할의 출입 카드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눈을 감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천우희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을 촬영 중이다. 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천우희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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