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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추자현과 중화권 스타 우효광 부부가 3주 만에 재회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홀로 비행기, 버스, 히치하이킹을 이용해 추자현이 머물고 있는 제주도 호텔을 찾았다.
이에 추자현은 폭풍 감동했고, 우효광은 뿌듯해 했다.
이어 땀범벅이 된 몸을 씻기 위해 침실로 들어선 우효광은 "넌 어디서 자? 너도 여기서?"라고 장난을 쳤다.
그리고 우효광은 추자현이 다가오자 그를 침대로 끌어당긴 후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등 폭풍 애정표현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일동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자 서장훈과 김구라는 "3주 만에 만났대", "이해해 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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