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김현석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천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재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코미디 영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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