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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보영이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6일 박보영이 지난 6월 발목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보영이 수술을 받고 거의 회복 단계"라며 "재활 치료를 하며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도 9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보영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전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박보영은 종영 인터뷰, V앱 방송 등에서 발목 부상에 대해 전하며 재활 치료 중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하며 이달 중순부터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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