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다이아는 10일 오후 팬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하여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다이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하여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놀라셨을 피해자 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오늘 저녁 인천에서 예정 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사고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한 다이아는 늦어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놀랐을 팬들에게 사과하며 사인회를 시작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