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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치즈인더트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주목 받은 신예 차주영이 '저글러스' 출연을 확정했다.
차주영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저글러스(Jugglers)'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다. '저글러스'에서 저글러스는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줄 아는 저글링 능력자 언니들, 어디선가,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비서군단을 칭한다.
차주영은 '저글러스'에서 YB애드의 핵심부서인 광고기획부 전무 담당 시니어 비서 마보나를 연기한다. 클래스가 다른 우아함과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보나는 사실 파견직 서무로 일을 시작했지만 철두철미한 업무 능력을 높게 평가 받은 케이스. 계약직 비서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최초의 고졸 출신 전무 비서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모든 파견직들의 롤 모델로 우뚝 선 신화적 존재다.
차주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친 듯이 노력해 목표를 이뤄내고야 마는 근성 있고 자존심 강한 마보나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다는 각오다.
드라마 관계자는 "20대 여배우 기근이라고 불리는 상황에서 차주영은 고급스런 마스크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보기 드문 신인이다"며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저글러스'로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하는 차주영은 지난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박해진)을 짝사랑해 홍설(김고은)과 대립각을 세우는 퀸카 남주연 역으로 데뷔한 라이징 스타다. 이후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사랑을 배신한 재벌가 며느리이자 아나운서 최지연 역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저글러스'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내달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파트너즈파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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