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2017-2018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5경기권을 출시했다.
GS칼텍스 5경기권은 올 시즌 처음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혜택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요선수 커스텀 카드로 제작되어 팬들과 선수들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경기권을 구매한 고객은 시즌 중 희망하는 5경기에 별도 예매 없이 입장 할 수 있다. 5경기권은 나현정, 이소영, 강소휘 3명의 커스텀 카드를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선물도 구매자와 해당 선수에 따라 개별 제작돼 제공된다. 또한 시즌 중에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 구단 멤버십 카드를 런칭하며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GS칼텍스는 5경기권의 출시를 통해 이를 더욱 확대 운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팬층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앞으로도 로열티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 출시와 팬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5경기권 안내. 사진 = GS칼텍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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