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자우림과 국카스텐이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더 스테이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 편에 자우림과 국카스텐이 동반 출연하며 이날 오후 녹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자우림과 국카스텐은 그동안 큰 인기를 받았던 히트곡 중 선별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급 밴드인 자우림과 국카스텐의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국카스텐은 15일 발매를 앞둔 컴백 타이틀곡 ‘이방인’의 무대도 선보일 것이라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또한, 녹화에는 자우림과 국카스텐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후배인 밴드신 떠오르고 있는 유망주 O.O.O가 공연 중간 게스트로 출연해 선배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 소속사 선후배 간의 훈훈한 의리가 돋보이는 이번 ‘더 스테이지’는 자우림부터 O.O.O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오는 24일 방송.
[사진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