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프듀101' 다시 못 올 순간…1년 새 많은 게 바뀌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JBJ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JBJ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JBJ는 지난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이후 1년 사이 달라진 위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권현빈은 "저희 모두에겐 다시 못 올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감사하다. 모든 감정이 교차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균은 "작년 이맘때쯤엔 '프로듀스101 시즌2' 미팅을 하고 있었다. 1년 사이 많은 것이 바뀌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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