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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김성진 기자] 10일 오후 강원도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이하 남북 단일팀)과 스위스 B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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