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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가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상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위에서 더 빛나길#미친 존재감 #난 나야 #2018평창동계올림픽 #teamkorea #teamoakley"라는 문구와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으로 보이는 빙판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500m 3연패 달성을 위해 14일 열리는 1,000m 경기를 포기했다.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오는 18일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네티즌은 "미안하지만 또 한번 부탁합니다~ 최선을 다 하시고 위대한 전설로 남으시길~" "즐겨야 이기는겁니다" "이상화답게만 질주하세요~" 등 응원 메시지가 대부분이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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