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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김새롬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러이러한게 하고싶다 또는 원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며 "예전엔 이런 눈치 볼 일 없이 행하고 말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젠 뭔가, 나를 표현하기가 조심스럽다. 이게 서른살인가. 여튼 내사람들. 표현하지 못한 날 서운해 해 말아요. 말보단 마음이 더 커졌단 말예요"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는 '#삼십춘기'. 김새롬은 1987년생이다.
함께 올린 사진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색 트레이닝복 차림이다. 단발머리의 김새롬이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시크한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요즘 서른은 나이도 아닌 듯" 등의 반응.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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