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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한국이 혼성 단체 16강서 오스트리아에 졌다.
강영서(한국체대), 김동우(한국체대), 김소희(단국대), 정동현(하이원리조트)으로 구성된 한국 혼성 알파인스키대표팀은 24일 용평 알파인 스키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남녀 혼성 단체 16강전서 오스트리아에 0-4으로 졌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강영서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21초49를 기록한 카터리나 리젠베르거에게 0.53초 뒤졌다. 김동우도 19초96의 마이클 맷에게 1.49초 뒤졌다. 김소희는 21초63의 카터리나 갈루버에게 1.09초 밀렸다. 정동현도 19초96의 마르코 스취워즈에게 0.77초 뒤졌다.
오스트리아와 함께 스웨덴, 미국, 노르웨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가 8강에 진출했다.
[김동우(위), 정동현(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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