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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매니저 휴가! 요즘 사인하느라 주방은 쉬었었는데,오늘 하루 참일꾼으로 변신(내 옆에서 여주인공인척 하는 사람...오늘 집에 못가요...) 오늘 하루 방문하신 분들 아이스컵을 사이즈업 해드려요! #오늘하루종일출격 #앞치마했다 #지옥의레이스 #떨려 #당인리책발전소"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오상진과 있는 달달한 영상을 게재했다.
오상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무급 알바 예정"이라는 문구와 책방 사진을 게재했다. 아마도 김소영이 운영하는 당인리 책발전에서도 일을 도와주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너무 잘 어울리셔" "두 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욘...!" "어플 놀이 귀재되시겠네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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