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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감기 몸살로 인해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연기됐음을 전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진 등판 5시간전 #비에 젖은그라운드 #경기엔 지장 없을듯 #감기로 등판취소 #피오리아로 바로 왔는데... #다저스 감기로 비상"이라는 글귀와 함께 비에 젖는 것을 막기 위해 마운드에 방수포가 덮여져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감기몸살로 첫 시범경기에 못나오네요" "아쉽네요~ 일찍나와 준비하고 있었는데~추위는 심해요~" 등 류현진의 등판 불발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류현진은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1~2이닝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었다. 다저스는 이날 류현진을 대신해 윌머 폰트가 선발 등판했다.
[사진=허구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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