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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성규가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성규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솔로 앨범 ‘27’ 이후 약 3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0 스토리즈’(10 Stories)를 발매했다.
이날 성규는 ‘끌림’과 ‘트루 러브’를 열창했다. 담담히 자신의 목소리를 전해간 성규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무대를 꽉 채웠다.
타이틀곡 ‘트루 러브’(True Love)는 시원한 전개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한국인 최초의 데프잼(DEF JAM) 소속 작곡가 출신 SPACEBOY와 밴드 넬의 김종완이 공동 작곡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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