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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배우 박해진V+(브이플러스) 서비스가 시작된다.
웨이보V+는 오는 4월 초 웨이보에 박해진V+ 채널을 개설하고 박해진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웨이보가 한국 연예인 단독 서비스를 개설하는 것은 박해진이 처음으로 한류스타로서 넘버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박해진의 글로벌한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웨이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박해진에게 한국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웨이보V+서비스를 제안하면서 채널 개설이 이뤄졌다.
이에 박해진은 웨이보V+를 통해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공과 라이브 생방송, 단체 채팅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기존 웨이보 박해진 계정은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박해진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생방송을 제안, 14일 박해진의 공식 영화 홍보 일정을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이 드라마에 이어 주인공 유정 역으로 나선 '치즈인더트랩'은 14일 개봉한다.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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