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10~20대를 타깃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베이커세븐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노래 '뿜뿜'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모모랜드의 주이는 음료와 스포츠 의류, 게임 등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다수의 광고 모델로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베이커세븐은 뷰티 베이커리 콘셉트의 화장품 브랜드로 먹을 수 있다는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실제 피부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들을 엄선해 자극이 적고 최대의 영양 공급 전달을 우선한다는 목표로 10~20대가 주 타깃이다.
베이커세븐 관계자는 "모모랜드의 주이는 귀엽고 친숙 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모델로 제품 이미지 상승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계약 이유를 밝혔다.
[사진 = 더블킥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