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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서민정이 뉴욕에서 딸 예진이의 뒷바라지 현장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서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너무 추워 냉동실에 들어온거 같다....냉동실에서 예진바라기 몇시간째...그래도 예진이가 즐거우면 엄마는 추워도 배고파도 졸려도 괜챦아요"이라는 태그를 달고 딸 예진이가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틀 타는 영상을 게재했다.
치과 의사 안상훈과 미국에서 살고 있는 서민정은 JTBC '이방인'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예진이는 못하는게 없네요" "똑소리나게 뭐든 잘하는 예진이 !! 넘 멋져요 !! 똑순이요" "김연아 닮았어여" 등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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