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다양한 내용과 색다른 선수 및 코칭스태프 소개 페이지로 구성된 팬북을 선보인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2018년 팬북을 발행했다. 삼성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NEW BLUE! NEW LIONS!’를 주요 테마로 다뤄 팬북을 제작했다.
팬북에는 지난 2년간 다소 움츠렸던 사자군단이 올시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 지, 어떤 각오로 2018시즌을 맞이하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팬북은 그간 사진 위주로 짜여졌던 선수 및 코칭스태프 소개 페이지에 큰 변화가 생겼다. ‘Players & Diary’로 명명된 소개 페이지에는 선수단 정보가 실려있으며, 동시에 날짜별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이 공간을 사인지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밖에도 주요 선수 인터뷰, 감독 출사표 등 다양한 내용이 팬북 안에 담겨있다. 팬북은 오는 26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내 팀스토어와 팀스토어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는 1만원이다.
[삼성 2018년 팬북.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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