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개막 2연승. 쾌조의 스타트다.
NC 다이노스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
NC는 선발투수 로건 베렛이 5⅔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이 5회말 대거 5득점에 성공, 어렵지 않게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어제(24일)에 이어 선발 베렛의 호투로 팀이 시즌을 2연승으로 출발하게 됐다. 베렛의 첫 승 역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NC는 전날(24일) 왕웨이중의 7이닝 1실점 호투로 4-2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NC는 오는 27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한화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김경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