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순재가 영화 '덕구'에 노개런티로 선뜻 출연한 이유를 밝혔따.
2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덕구'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순재는 제가 한 100여 편의 영화를 했다. 주조연 가리지 않고 장르불문 해봤다"라며 "무조건 출연 기준은 작품이 우선이다. 요즘은 더러 돈을 따지기도 하지만, 예전엔 받아봤자 얼마 되지 않았다. 작품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덕구'는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잔잔하게 일상적인 정서를 따라 잘 흘러간다"라며 "사실 요즘 작품을 보면 너무 작위적이다. 사랑이 많이 결핍돼 있다. 사랑보단 갈등이 우선이고. 오랜만에 정감 가는 영화를 만나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순재는 "또 모처럼 제가 분량의 90%를 담당한다. 쉽게 오지 않는 기회라 두 말 없이 참여했다. 신인 감독 작품이라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현장에서 작업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순재는 '덕구'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7년 만에 영화 주연으로 컴백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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