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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만화가 탐이부가 토할 정도로 야동을 봤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방분 무삭제 대방출! 비스 미방 백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탐이부의 셀프 폭로 스토리가 공개됐다. MC 박나래는 탐이부에 대해 “한동안 야동을 토할 때까지 봤는데 아내가 응원하며 한약까지 챙겨줬다”라고 운을 떼 눈길을 모았다.
탐이부는 “한 1000편 이상 봤다. 단기간에”라며 “한 달 동안 정도” 시간 동안 봤다고 밝혔다.
이어 “오해가 없으셔야 하는데, 19금 만화를 연재했다. 액션 만화를 보면 액션의 합을 짜지 않나. 여기서도 자세의 합을 짜야 한다”며 “참고를 하려다 보니까 정말 일적인 접근으로만 봤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16년 7월 12일부터 3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비디오스타’는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오는 4월 중 촬영을 재개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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