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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가수 이동우와 재즈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영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킹 ㅎㅎ 이거모야~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만나는 #재즈공연 #이번주 #토요일에만나요~~이동우 소유진_#재즈,#봄을읽고노래하다#마리아칼라스홀 #인터파크"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동우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속에서 이동우는 "오글거리지 않고 라디오 하는 느낌"이라고 한 반면 소유진은 "저 한곡 하는데 너무 떨려 가지고 서영은한테 개인레슨까지 받았는데 와서 꼭 확인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이동우와 '재즈, '봄'을 읽고 노래하다'공연을 오는 31일 오후 3시, 7시반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개최한다.
네티즌은 "예쁘고 멋진소여사님 홧팅!좋아요" "언니짱귀요미홧팅 이동우오빠도 홧팅" "두분다 멋져요" "서툼도 실수도 마냥 이쁜 유진씨" 등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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