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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아들 노아군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선글라스가 너무 좋은 노아ㅋ@noahyg#lovemymonkeynoah
#549daysold"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노아가 선글라스에 빠져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가희는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아들 노아 외에 둘째를 임신 중으로 26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노아야 앞머리 어디갔어? 겁나 귀여워 넌" "귀여워" 등 귀엽다는 반응이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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