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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의 4연승이다. 파죽지세다.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74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에서는 가수 조용필의 '꿈'을 부른 '나 빼고 다 가면 버섯! 버섯돌이'가 과거 '소원' 등으로 인기 끈 가수 김현성으로 밝혀졌다. 가수 이은미의 '녹턴'을 열창해 감동을 준 '내가 누군지 몰랑? 물랑루즈'는 뮤지컬배우 신영숙이었다.
3라운드에선 '가왕석으로 올라가리비'가 가수 태연의 '레인'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만들었으나 가왕 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였다.
가왕결정전에서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는 가수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불렀다. 가왕다운 가창력이었다. 연예인 판정단도 혀를 내둘렀다.
결과는 72대 27로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가 승리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오른손으로 누르고 왼손으로 누르고 게임보이'는 보이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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