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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노사연과 이무송이 필리핀 보라카이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노사연은 25년 만에 남편 이무송과 단둘이 가는 첫 해외여행에 기뻐했다.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놀러왔으니까 연애 때의 호칭대로 불러달라"라고 말했다. 이무송은 "연이야"라며 노사연의 마지막 이름을 딴 애칭을 불렀고, 노사연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노사연은 "휴대전화에 남편이 '꽃사슴 주인님'이라고 저장돼있다. 내가 꽃사슴이라서 그렇다"라며 "남편은 나를 미스코리아라고 저장해놨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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