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9연패 탈출 신호탄인가.
나성범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1차전에서 연장 11회초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2-2 동점에서 터진 한방. 나성범은 오주원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이날 경기 전까지 창단 최다인 9연패의 늪에 빠진 바 있다.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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