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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촬영을 하는 현장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반포 지구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오는 23일 방영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을 촬영 중이다. 배우 남궁민도 황정음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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