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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오랜만의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뮤직쇼 '더 콜'에서는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수 휘성, 김범수, 김종국, 신승훈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김종국은 등장부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SBS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예능인의 자세가 더욱 강했기 때문에 오랜만의 무대가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2005년 히트곡 '제자리걸음'을 부르며 여전한 미성과 가창력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더 콜'은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꿀 콜라보 음악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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