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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먹신’ 이영자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5월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이상민과 유재석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4월 4일부터 2018년 5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478,436개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영자, 이상민, 유재석, 전현무, 김종국, 박나래, 이광수,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 이효리, 유병재, 김준호, 이경규, 조세호, 이수근, 김건모, 박수홍, 김숙, 양세형, 강호동, 정형돈, 김구라, 송은이, 하하, 김준현, 김국진, 차태현, 서장훈, 김병만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708,160 미디어지수 206,712 소통지수 988,604 커뮤니티지수 969,7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3,178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35,312보다 115.17% 증가했다.
2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30,259 미디어지수 355,014 소통지수 425,205 커뮤니티지수 780,69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1,175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79,709보다 20.53% 하락했다.
3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43,477 미디어지수 379,566 소통지수 439,956 커뮤니티지수 627,6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0,659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599,706보다 58.9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5월 분석결과, 이영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이 종영되면서 예능 방송인 빅데이터가 줄어들어든 가운데, 이영자 브랜드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휴게소 맛집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은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7,627,109개와 비교하면 13.68%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2.90% 하락, 브랜드 이슈 11.52% 하락, 브랜드 소통 0.96% 상승, 브랜드 확산 6.23% 하락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괴롭다, 힘들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전지적참견시점, 매니저, 먹방'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영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59.11%로 나왔다"라고 분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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