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시크릿 마더' 김소연이 수영장으로 추락했다.
12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는 피로 가득 물들어 수영장으로 추락한 김은영(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뛰어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의 물품으로 경매가 이뤄지는 파티장에 돌연 김은영이 수영장으로 떨어졌다. 동시에 송지애(오연아)는 불안에 떨며 오열하고 있었고 강혜경(서영희)와 명화숙(김재화) 또한 공포에 떨었다.
김은영이 떨어진 위치의 옥상 위에는 김윤진(송윤아)가 있었다. 김윤진은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바라보며 두려워했다. 김윤진은 의식을 잃은 김은영을 목격하고 "죽지 마. 일어나서 말해. 나한테 왜 이러는건데"라고 소리를 질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