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의 주장 김상수가 모교에 야구발전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샴성 라이온즈 주장을 맡고 있는 유격수 김상수는 지난 14일 오후 굳센병원 후원으로 모교인 대구 협성경복중학교에 야구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시 소재 정형외과 병원인 굳센병원은 평소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치료를 돕는 등 연고지 유소년 선수들을 지원해왔다. 김상수와 굳센병원측은 “어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수.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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