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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MC로 합류한다.
16일 '여자플러스2' 측에 따르면 빅스 라비가 '여자플러스2'에 합류하며 지난 10일 녹화를 마쳤다. 이날 라비는 기존 MC인 배우 윤승아, 모델 이현이, 개그맨 장도연과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는 라비. 그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만큼 뷰티 꿈나무로 자라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3MC 못지않게 토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더불어 라비는 파우치도 공개하면서 남자 아이돌은 어떤 것들을 가지고 다닐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최신 패션 트렌드를 꽉 잡은 라비가 뭉쳤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최근 화두인 미세먼지로,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상식과 대처법, 아이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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