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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류덕환이 21일 군에 입대하는 고경표에게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전했다.
류덕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타자 고경표 잘 다녀와라 다치지 말고..참아라 뭐든"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입대시절 사진으로 보이는 짧은 머리의 사진과 이날 입대하는 고경표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지난 해 12월 전역한 류덕환은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에 출연한다. '미스 함무라비'는 거창한 사건이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생활밀착형 법정드라마다.
한편 고경표는 이날 육군으로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후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하게 된다.
[사진=류덕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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